고수익 아이템 차량용 전광판사업 각광 130여 가지 다양한 Model, 공인 1등 자부 한국축구가 월드컵 신화를 창조했던 지난 2002년 여름, 수백만 명의 인파가 거리 응원전을 펼치기 위해 각 지역의 전광판 앞으로 몰려들었다. 월드컵의 열기를 생중계한 전광판은 이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뛰어난 가시효과로 인해 가장 효율적인 광고홍보수단으로 급부상했다. 진영정보통신(주)(대표 차진길 www.meganet.co.kr)는 전광판 제조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성장기업이다. 10년이 넘도록 LED Display System 개발에 주력해 온 이 회사는 현재 국내 굴지의 LED 전광판(PC용, 리모콘용) 업체로 자리 매김 했다. 진영정보통신(주)는 최근 차량용 전광판인 ‘메가비전 2005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하여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소형 및 중대형 차량에 사이즈별로 장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메가비전 2005 시스템'은 전광판 판매 및 설치와 광고수주 두 가지 사업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다. 실제로 광주지사에서는 일3~4대의 전광판 판매고를 올리며 사업의 높은 수익성을 입증하고 있다. 영업 담당인 임영기 이사는 “데모용 최신 전광판을 차량에 장착해 소비자에게 직접 방문해 보여주고 판매하기 때문에 판매실적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리모콘용, PC용 전광판과 주유소와 모텔전용 전자간판, 스코어보드, 주차장 전광판 등에 이르기까지 130여 가지 모델의 전광판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직거래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싼값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게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1톤 트럭을 기준으로 600만 원에서 1천만 원 정도의 초기자금만 투입하면 월수입 500만 원 정도가 가능하다고 설명하는 임영기 이사는 영업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대리점에게 고수익을 낼 수 있도록 철저한 각종 영업지원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 개발 및 주문, 생산, 출하, 배송단계에 이르기까지 고객 우선의 품질경영시스템(ISO9001)을 구축하고 있는 진영정보통신(주)는 생산물 배상책임보험(PL보험)에 가입해 개발, 제작설치에 이어 사후관리까지 완벽한 책임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진영정보통신(주)는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이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구로구청이 주관하는 동유럽 시장 개척단에 선발, 오는 11월 출국을 앞두고 있다. (02)2109-6363~5/ 019-270-0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