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유림정보통신..PC 유지·보수분야 글로벌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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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및 네트워크 유지보수 전문회사인 (주)유림정보통신(대표 유상동·www.youlim.co.kr)이 최근 장애관리 솔루션인 'Ai-Help Desk'를 개발해 화제다.
11월 1일부터 본격 출시되는 이 서비스는 O/S 또는 응용프로그램의 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원상복구 처리되며,바이러스 및 악성 코드를 진단 즉시 퇴치해주는 솔루션이다.
원격제어 서비스로 시스템이 관리되며,H/W 장애발생시에는 서비스 요원이 방문해 4시간 이내 복구해 준다.
(주)유림정보통신은 자산현황 및 장애현황 등 업그레이드 정보를 관리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Ai-Help Desk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특히 모바일,이동식 PC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공간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장점이 어필했기 때문이다.
1993년에 설립된 (주)유림정보통신은 금융권(보험사,증권사)의 전국 온라인 시스템 유지보수업무를 시작으로 현재 학교와 백화점,제조업체,물류업체 등 전 업종에 걸친 PC 네트워크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며 컴퓨터 유지보수 분야의 절대강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작년 8월 방카슈랑스 시스템의 핵심기술인 GMB(Gateway Manager for Bancasurance) 솔루션을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주)유림정보통신은 쇼핑몰구축 솔루션을 바탕으로 인터넷 명품 쇼핑몰사이트와 이사 역 경매 사이트를 개발해 직접 운영 중에 있다.
Ai-Help Desk를 내세워 중국과 중동 권 진출을 모색 중인 유상동 대표는 "앞으로 해외 활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에 주력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R&D투자로 S/W와 H/W 유지보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2)2062-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