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우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현대산업에 대해 다소 더딘 토목부문으로의 포트폴리오 이전 전략과 내년 주택 및 민간건축 부문의 마진 축소 등을 감안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또 명확한 배당정책 부재와 선도 건설사 대비 낮은 건설경기 대응능력 등도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3분기 실적은 분양수입 및 건축수입 감소로 인한 기성 저조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절대규모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