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NHN에 대해 4분기 실적과 일본시장 모멘텀 강화에 초점을 맞출 때라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목표주가 11만7,300원. 26일 강록희 대신 연구원은 NHN 4분기 매출액이 전기대비 11.35 증가한 65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3분기 실적 악화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도 전기대비 2.2%P 높아진 32.4%로 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판단. 강 연구원은 일본 자뢰사 NHN저팬 성장 가속화로 지분법평가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글로벌 플레이어로 입지구축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