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30
수정2006.04.02 12:33
26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SK텔레콤과 각각 독립적으로 와이브로 사업권 획득 가능성이 높아져 하나로의 SKT 피인수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약화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하나로와 SKT 전략적 제휴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지적하고 하나로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4,7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