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K는 9월 석유사업 부문의 매출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와 49% 증가한 1조5백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화학사업 부문은 전기 대비 2% 늘어난 4천1백33억원을 기록했으며 윤활유사업 부문은 6% 증가한 5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