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한국 증시가 강세장 견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833 위로 올라서야 한다고 판단했다. CL은 한국과 대만 모두 이달초 5파동을 완성한 가운데 문제는 대세 상승속 1파 완료인지 아니면 복잡한 조정파동이 이어지는 것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CL은 한국 증시가 강세장 견해를 지지받기 위해서는 833위로 즉각 올라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775선까지 밀릴 수 있으며 8월 저점을 향해 출발할 수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