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코리아는 26일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매장에서 13억원짜리 핑크 다이아몬드(2캐럿) 반지 판매를 시작했다.


핑크 다이아몬드는 호주 아가일 광산에서만 유일하게 채취할 수 있으며 1년에 50여개만이 생산되는 희귀석이다.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가 한국 시장에서 정식으로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