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27일부터 사흘간 2차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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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2차 동시분양(1단계 지역)의 당첨자 계약이 27일부터 사흘간 실시된다.
동·호수 추첨을 받은 청약 당첨자들은 계약금을 갖고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계약을 할 수 있다.
계약이 끝나는 오는 30일에는 추첨을 통해 뽑힌 사전 예약자 계약이 실시된다.
지난 12∼14일 청약을 받은 결과 동탄 2차는 전체 5천7백29가구 가운데 2백7가구가 미달됐다.
올 상반기 분양한 시범단지는 2순위에서 전평형 마감됐었다.
참여 업체들은 미계약 아파트가 상당수 발생할 것으로 보고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미계약 아파트는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할 뿐 아니라 분양을 받더라도 재당첨 금지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 1순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