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안철수연구소 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재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한 가운데 계절적 요인과 안티바이러스 서비스의 누적적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증가속 사상 최고치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같은 전기대비 성장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관측. 오 연구원은 올 추정순익을 13.8% 올리고 매수와 적정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