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중외제약을 매수 추천했다. 27일 김희성 한양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미피넴 항생제 제네릭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중외제약을 평가하고 올 4분기를 시작으로 내수와 수출을 통해 내년 150억원 그리고 오는 2006년 270억원 등 신규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원가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505 수준으로 이를 것으로 추정돼 내년이후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 김 연구원은 또 계절사 실적이 개선 추세를 보이는 등 내년부터 자회사 부담이 완화될 것이란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 1만9,2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