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LG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LG상사 3분기 영업실적에 대해 무역개선을 바탕으로 견조했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1만1,100원으로 종전대비 6.7%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박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천269원과 1천731원으로 올리고 내년 이익 모멘텀이 강하다고 판단해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