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통상장관 회담, 미국측 FTA 추진문제에 흥미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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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측은 25일 열린 한ㆍ미 통상장관 회담에서 한국의 쌀시장 개방과 미국산 오렌지 수입재개를 한국측에 요청하는 한편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문제에 흥미를 표시했다.
워싱턴을 방문중인 김현종(金鉉宗)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졸릭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5일 USTR 본부에서 한미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상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등 경제.통상관계 강화방안을 협의했다고 주미대사관이 26일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