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콘택600 반품을 감안할 때 3분기 실적이 기대이상이었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임 연구원은 3분기 실적과 약업경기 전망을 반영해 4분기 영업이익을 11.9% 올리고 내년 영업이익은 6% 높인 553억원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8만9,000원으로 종전대비 2.3% 상향 조정.올해도 배당보다 무상증자를 실시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