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코리아] 넥스트리밍(주) .. 고품격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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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모바일 관련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넥스트리밍(주)(대표 임일택 www.nextreaming.com)로 지난 2002년 (주)솔본(구 새롬기술)의 멀티미디어사업부가 독립해 출범한 이후,2.5세대 및 3세대 이동통신의 핵심기술인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으로 업계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동통신사업자,휴대폰 제조업자,컨텐츠 제공업자를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는 넥스트리밍의 대표 제품인 'Richer Mobile' 솔루션은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영화나 음악,뉴스,스포츠 등 멀티미디어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 필수적인 토탈 모바일 멀티미디어제품으로 MPEG-4 및 H.264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화질 저하를 최소화 하면서 파일크기를 줄이는 '인코더',인코더에서 제작된 멀티미디어 압축정보를 무선데이터망을 통해 전송하는 '스트리밍 서버',무선 데이터망을 통해 수신된 멀티미디어 압축정보를 복원해 재생하는 '플레이어' 및 최신 핸드폰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추가하는 '임베디드 멀티미디어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넥스트리밍은 국내 시장에 VOD 서비스를 위한 상용 스트리밍 서버를 비롯,SK텔레텍,팬택&큐리텔 등의 최신 휴대폰에 자사의 임베디드 핸드셋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최근 프랑스 3대 이동통신 사업자 중 하나인 부이그 텔레콤에 i-mode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인코더 제품을 공급하는 쾌거를 이뤄내 또 한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넥스트리밍의 제품은 우수한 화질의 콘텐츠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IMTC 등의 연동시험활동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면서 세계적인 회사의 제품들과의 호환성을 추구하여 왔기 때문에 전세계에 출시되어 있는 단말기들과 높은 호환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자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이미 유럽IMT-2000 사업자인 허치슨 3G를 비롯,세계 최대 규모의 무선통신 사업자 중 하나인 보다폰에 인코딩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는 넥스트리밍은 유럽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 당당히 기술력을 겨룰 만큼 그 성장세가 확장일로에 있다.
넥스트리밍의 임일택 대표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장은 현재 급성장하고 있고,앞으로도 많은 사업적 기회가 생기겠지만,결국에는 세계 시장에서 세 개 정도의 회사만이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본다.
넥스트리밍은 이와 같은 세계적인 업체가 되기 위해 시장의 동향과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한국 뿐 아니라 유럽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술진과 마케팅 인력의 균형적인 조직구성 및 미국,영국,싱가폴 등 해외지사를 통한 지속적인 사세확장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시장경쟁력강화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