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벽돌의 선두 기업 대도벽돌(대표 원종균 www.brick.co.kr)이 오랜 연구 끝에 벽돌건축물의 연결보강재인 '닥터앵커시스템'을 개발,건설현장에서 획기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벽돌건축에 있어 연결보강재는 그동안 자재비용과 조적에 따른 절차가 다소 복잡해 전체적인 공사비가 증가된 것이 단점.그러나 대도벽돌이 이번에 개발하여 시판중인 '닥터앵커시스템'은 자재비단가를 대폭 낮춤은 물론 조적공사가 매우 간편하여 시공에 따른 공사비절감,공사기간 단축 등의 장점으로 관련업계에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도벽돌 원종균 대표는 "기존의 벽돌벽 시공시에는 외부벽돌벽의 문제를 지탱하기 위하여 고가의 앵글등을 사용하였으나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구조적으로 안전하고 저렴한 '닥터앵커바'를 설치하여 자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의 인방설치 경우 조적용 인방 받침대를 이용하여 습식으로 설치하고 양생시켜 왔으나 '닥터앵커시스템'을 적용한 인방을 공장 생산 설치하는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규격인방에 따른 설치시공의 용이성과 경제성을 함께 얻게 되었다. "고 밝히고 "철제 앵글과 기존연결 보강재 시스템에 따른 시공방법은 조립단계가 많아 시공의 난이도가 높고 기능공의 숙련도에 따라 하자 발생 요인이 많았으나,새로운 닥터 앵커시스템에서는 이를 단순화 하므로서 안정성과 경제성은 물론 작업자의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제품을 설명했다. 그는 또 "닥터앵커시스템은 설치방법이 간단하므로 공사기간을 단축할수있으며 아연용융도금 처리된 탄소강제품으로 부식 걱정이 없는 반영구적인제품"이라고 설명을 덧 붙였다 한편,우수한 점토벽돌생산과 함께 친환경 헬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대도벽돌은 흙과 함께해온 38년의 역사를 지닌 친환경건축자재 전문회사로서 관련업계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하였으며 1998년에는 ISO 9001,2002년에는 ISO 14001을 각각 획득한 바 있다. 또한 1999년에는 건설교통부에서 신기술(내외부 벽돌벽고정용 앵커시스템 및 시공법)업체로 지정받아 명실상부한 점토벽돌 대표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 02)543-0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