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삼성엔지니어링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7일 삼성 허문욱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화공사업 분야의 원가개선을 고려해 올해와 내년 EPS 추정치를 1,014원과 1,132원으로 각각 29%와 14%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종전 7,860원에서 9,2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