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대증권 김희연 연구원은 팬택에 대해 3분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이상이라고 평가하고 수익성이 낮은 모토로라와 중국 CDMA 비중축소 영향인 것으로 진단했다. 현대는 브랜드 제품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이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현 주가수준이 PER 4.5배로 저가 메리트는 있으나 GSM로열티 고려시 내년 실적기준 PER가 7배로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