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미국 원유재고 기대로 하락 입력2006.04.02 12:37 수정2006.04.02 12: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유가가 미국의 유류재고가 예상보다 늘었다는 소식에 힘입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2.71달러 내린 52.46달러로 마감됐다. 이는 2주만에 최저치이다. 지난주 미국 유류재고는 390만배럴 늘어나 시장 분석가들의 일반적인 증가 예상치 100만배럴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닥재 하면 한국이죠"…소음저감·무광 바닥재 선보인 '이 회사' LX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인 ‘TISE(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5’에 참가하는 등 북미 바닥재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LX하우... 2 "작년에 살걸 후회돼요"…전기차 사려다 깜짝 놀란 이유 "작년에 살걸 그랬나 봐요."지난해 전기차 구매를 망설였던 A씨는 올해 확정된 보조금을 보면서 한숨을 푹 쉬었다. 전기차 보조금이 전체적으로 줄어서 좋은 기회를 날려버린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A씨는 "... 3 "MZ 찬밥 신세될라"…외모·건강에 돈 쓰는 부유한 세대 정체 65세 이상 노인인구 1000만명 시대를 앞두고 구매력 있는 시니어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상의는 최근 발간한 'GG 마켓 공략 보고서'에서 왕성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