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파워로직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8일 대우 유상록 연구원은 파워로직스에 대해 주력제품인 휴대폰 배터리용 보호회로 매출성장이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제품인 노트북 배터리용 보호회로와 줌카메라폰용 모듈의 매출은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분기(7월~9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 유 연구원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시점까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