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주)인프리모 ‥ 'T-프로'면 나도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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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뚫고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은 없을까?"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한결같은 고민이다.
(주)인프리모(대표 박용남 www.t-pro.co.kr)는 소자본·무점포 전자상거래 창업 아이템인 '통신프로(T-pro)'를 선보이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사업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업체다.
통신프로(T-pro)란 'Telecommunication professional'의 줄임말로,21세기 유무선통신산업의 통합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및 통신설계사를 지칭하는 멀티브랜드 네임이다.
초고속 인터넷과 이동통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통신관련 사업은 '황금 알'을 낳는 사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얼마 전 010번호 통합제도와 번호이동성제도 실시로 인해 유무선 통신사업은 또 한 번의 성장국면을 맞이했다.
변화하는 시장흐름에 탄력 있게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통신프로는 휴대폰 판매 시장을 겨냥해 온·오프라인 전국 판매 네트워크에 참여,SK텔레콤과 LG텔레콤,KTF 등 '빅 3'의 대리점을 개인이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판매한 단말기의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동시다발적으로 챙길 수 있는 사업이다.
기존 대리점이 SK나 LG 중 한 통신사의 제품을 택해 점포를 갖추고 판매할 수 있는데 반해,통신프로는 사업장 없이도 모든 통신사의 상품을 유치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전화기 한 대,PC 한 대만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의 투자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휴대폰 판매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의 휴대폰개통과 번호변경,중고 폰 거래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대리점 업무와 타 쇼핑몰에 뒤지지 않는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다.
사업 주체는 통신프로 본사와 구매자의 가교역할을 하게 되는 전문 통신설계사(일명 T-Pro)로 활동하게 되며,다른 설계사 증원 시 증원 수수료를 받게 되는 등 짭짤한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소자본·무점포 신 개념 통신사업 아이템을 개발한 박용남 대표는 "소비자에게 매달 청구되는 휴대폰 기계 할부금과 사용요금에 따라 수수료가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 통신대리점 이상의 수수료 정책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통신프로의 사업은 휴대폰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휴대폰을 구매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제품 쇼핑몰 운영,자동차보험 가입대행 서비스,유선전화인터넷,초고속 인터넷,스카이 라이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가 가능해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통신프로는 제품수급은 물론 등록과 주문접수,배송,기타A/S 등 모든 업무를 본사가 일괄 처리하기 때문에 사업자들은 홍보업무에만 주력하면 된다.
박 대표는 "고객과 가맹점 모두 믿을 수 있는 정상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해 통신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2)2058-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