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단독주택 가릴 것 없이 거래 자체가 막혀버리면서 주택시장이 급속히 얼어붙었다. 세입자들이 전세금을 제때 돌려 받지 못해 이사를 못 가는 '역 전세 난'이 번져가고 있고,법원에는 경매물 건이 넘쳐난다. 경제는 바닥을 치는 데다,주택거래에는 과세가 무거워지고,은행들이 부동산대출을 줄여나가는 흐름이 함께 어울려 빚어진 현상이다. 부동산시장 하락세는 벤처금융과 같은 대출업자들의 사업경영에도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경영난에 시달리다 못해 불법적인 영업을 하는 사 금융업체가 판치는 상황이라 이용자들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먼저 안심하고 이용하려면 이용하고자하는 캐피탈업체가 여신전문협회 회원인 정식등록업체인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천사캐피탈(대표 김종범 www.1004capital.co.kr)은 16년 간의 풍부한 사업경험을 가진 한국대부사업자연합회의 우수 회원사로,객관성에 기반을 둔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아파트와 빌라,주택 등의 부동산 시세를 정확히 산출,객관적인 평가 후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20여 명의 직원들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부동산대출 분야에서 브랜드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좋은 캐피탈업체를 고르려고 한다면 먼저 자신이 어떤 대출을 받고자하는 지부터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주)천사캐피탈은 탄탄한 영업노하우를 갖춘 데다,서비스인력이 풍부해 고객 입장에 선 신뢰성 면에서 일단 안심할 수 있다. 한국대부사업자연합회의 종로지역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종범 대표는 "경기불황 여파가 대출업계에도 비껴가지 않아 출혈경쟁이 한창인 것이 사실"이라며 "불법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데다 단속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반드시 회사 방문 후 대출여부를 결정짓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그는 또 "대출상품 특성상 연체 시 곤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업체를 고르려하기보다는 빌리면 제때 갚고 갚을 능력만큼만 빌리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02)73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