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한국가스공사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항 조정했다. 28일 현대 지헌석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주가 상승으로 배당수익률이 5.7%로 낮아져 종전에 비해 투자매력이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또 판매량 증가에 따른 이익증가,주당배당금 증가라는 선순환을 기대했으나 유가 상승으로 원료비 손실이 발생하면서 이익이 예상치를 하외함에 따라 주당 배당금 증가가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