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KT&G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한누리 이소용 연구원은 KT&G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순매출단가 인상에 따른 실적 호조세가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또 4분기에는 담배세 인상 전 가수요로 실적 호조가 예상되며 가수요 여파로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EPS는 전년대비 42% 증가한 4,067원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