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 거장 루비치 감독 회고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할리우드 클래식 코미디 영화의 거장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 회고전이 오는 11월6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독일 출신인 루비치는 1920~30년대 할리우드의 황금기에 재치 있는 대사와 시각적 풍자로 '루비치 터치'라는 말을 유행시킨 감독.그의 작품은 빌리 와일더,하워드 혹스 등의 스크루볼 코미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영원의 사랑''삶의 설계''니노치카' 등 할리우드 전성기의 작품과 '굴 공주''마담 뒤바리' 등 독일에서 만든 무성영화 걸작을 포함,대표작 15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