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중국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국내항공사 중 최초로 중국 칭다오에 고객 콜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칭다오 콜 센터는 중국 전역을 담당하며 중국 어디서나 대표 예약번호인 40065-88888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지역 콜센터는 연중 무휴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업무를 하며,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3개국어로 예약과 여행정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