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삼성전자 주가 등락에 수익이 연동되는 'CJ 원스타(ONE-STAR)사모파생펀드2호'가 연8.1%로 조기 상환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가입 후 3개월이 되는 날 삼성전자 주가가 가입일 주가보다 하락하지 않으면 연8.1%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되고,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다음 3개월로 자동연장되는 방식으로 모두 8번의 상환기회가 제공되는 상품이다. 설정일이었던 지난 7월27일 42만원이던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 27일 42만9천원으로 마감돼 조기 상환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