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다음달 2일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서강 한화 오벨리스크 스위트'를 선보인다. 고층 일부 가구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한 이 단지는 29∼33평형 1백92가구 규모다. 지상 15층 3개동으로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내부순환도로 자유로 강변북로 등 간선도로가 가깝고 마포·서강대교 등 한강다리 이용도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내달 2일 여의도 통일주차장 인근에 연다. (02)786-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