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우증권이 11월 제조추천종목으로 현대중공업,한솔제지,STX엔진,POSCO 등을 제시했다. 대우는 제조업 업황이 미국및 중국 경제 연착륙이 가시화되는 내년 1~2분기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주가 모멘텀 재현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영업실적 호전과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 그리고 펀더멘탈이 양호한 종목및 높은 배당수익률 등을 고려해 선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