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SK텔레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와이브로및 설비투자 관련 불확실 해소를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규제 약화와 수익성 호전 등도 투자포인트로 제시하고 지금 매수하면 내년 4월에 9,400원 정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목표주가 21만6,0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