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42
수정2006.04.02 12:45
29일 세종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지식발전소에 대해 광고매체로서 경쟁력이 훼손되고 있고 이를 만회할 만한 신규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비용증가 요인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시장평균.
송 연구원은 300억 정도 현금성 자산이 340억원대 시총과 비교할 때 매력적이나 영속기업으로서 ROE와 EVA 지표가 (-)권인 가치파괴 상태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현금자산 가치가 크게 희석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현금성자산 총액과 시총간 격차가 줄어들면서 M&A 대상으로 가치 기대감이 추가적 주가 하락은 제어.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