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LG투자증권 황호성 연구원은 CJ에 대해 최악의 3분기 실적이었으나 전망은 나쁘지 않다며 매슈를 유지했다. 황 연구원은 늦어도 올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환율 하락에 따른 영업및 영업외수지 개선 기대감도 피력했다. 지난 3~4월을 고점으로 하락한 주요 곡물가격 덕택으로 4분기부터 원재료 가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 7만1,0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