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에 웹젠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9일 김영진 굿모닝 연구원은 웹젠에 대해 실망스런 3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경쟁은 심화되고 업데이트는 지연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 영업이익 전망치를 18.7% 낮추고 적정주가도 3만5,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낮추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그러나 1만8000원 미만으로 하락하면 저가 매수 기회라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