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부증권 김호연 연구원은 재영솔루텍에 대해 휴대폰 부품단가 영향이 있겠으나 높은 외형신장으로 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전반적 IT경기회복 우려로 IT업종 밸류에이션이 조정을 받고 있으나 LG전자로 매출처 다변화로 인해 큰 폭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접근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내년 수익기준 PER 승수가 4.4배라고 분석.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