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목표가 내리나 매수 유지-하나증권 입력2006.04.02 12:41 수정2006.04.02 12: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하나증권 오만진 연구원은 CJ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악화됐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반면 가공식품 매출 부진의 경우 경기에 둔감한 소재식품으로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며 내년부터 국제곡물가격및 환율 하향세 전환에 따른 혜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S&P500, 올해 10% 더 뛴다" 지난해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미 증권가는 올해도 S&P500지수가 10% 이상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투자은행(IB)과 리서치 전문회사 등 26곳의 올해 ... 2 한투운용, 3위로 도약…작년 ETF 순자산 7조 ↑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 3위로 올라섰다. 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새해에도 운용사 간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한투... 3 '극단적 저평가' 코스피…"최고 2850~3200 갈 것"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지수 상한선을 2850에서 3200까지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한선은 가장 비관적으로 본 증권사가 2350이었다. 지난 30일 코스피지수가 2399.40에 마감한 점을 감안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