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오는 11월 4,5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9회 아시아-태평양 방송규제기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호주등 11개국 방송규제기관 대표들이 참가해 △방송통신융합에 따른 신규 서비스의 등장과 이에 대한 규제ㆍ정책방안 △관련 법.규정 재정비 및 방송통신규제기관 통합방안 △차별화된 내용규제방안 및 TV 프로그램의 유해 컨텐츠 규제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