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인테리어업체인 한샘은 최근 천연고무자재를 활용한 라텍스 매트리스인 "한샘 노뜨"를 시장에 내놓았다고 31일 밝혔다. "한샘 노뜨"는 유럽과 미국의 라텍스 전문업체로부터 수입한 고급 라텍스 자재에 독자적인 기능성 커버를 적용한 매트리스 제품으로 항균.탈취 기능이 우수하고 광택이 나 외관이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천연 양모솜과 기능성 에어홀솜(섬유 사이에 구멍을 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 솜)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보습성이 뛰어나고 집진드기 등 해충이 서식하는 것을 방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세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69만9천원,99만원,1백29만원이다. (02)590-3422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