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31일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파72)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총상금 1백35만달러) 3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한복을 입고 고구려 벽화가 그려진 도자기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제주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