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광건업(대표 김재만)은 지난 1994년 창업 이래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국민 임대아파트에 주력해온 주택 전문건설 업체이다.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김재만 사장은 민간 건설업체들이 도외시한 국민임대주택 건설에 앞장서 '주택업계의 자원봉사자'로 불리기도 한다. 임대주택에 대한 김 사장의 굳은 뜻은 공급된 주택 가운데 대부분이 임대주택으로 분양된 점에서 잘 들어난다. 그는 서민들의 집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고객이 믿고 살 수 있는 집,내 집처럼 편안한 집을 짓는데 각별한 애정을 쏟는다. "건축물은 일반 제품과는 크게 다릅니다. 자동차의 경우 문제가 발생하면 리콜을 통해 필요한 부픔을 교체하면 되지만 주택은 최악의 경우 다시 허물고 지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지어야죠." 주택건설에 있어 '성실시공'과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 사장은 '초일류,도전,사랑과 긍지'의 사훈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을 통해 국내외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선진종합건설 기업으로 발전시킬 복안을 갖고 있다. 금광건업은 고객중심의 튼튼하고 안전한 아파트를 건설해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각종 건강 강화 자재를 사용해 고객의 건강을 우선시하고 단열재 시공 및 층간소음을 줄였다. 이 회사의 아파트 브랜드 '금광 포란재'는 '알을 품듯 정성을 다해 집을 짓는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빨리 짓기보다는 꼼꼼하고 완벽하게,화려함보다는 내실을 다져 튼튼하고 안전하게 짓겠다는 김 사장의 생활철학이 담겨 있다. 주택은 단순히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닌 입주자의 자부심과 권위를 표현하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주거에 관한 개념이 과거와 크게 달라짐에 따라 금광건업의 주택건설사업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동안 임대 아파트 건설을 주도한 금광건업은 불황속의 틈새시장을 겨냥해 강남구 신사동에 '아크존'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명품주택 브랜드 '아크존'은 하나님이 보호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창조하겠다는 금광건업의 신개념 브랜드네임이다. 이 회사는 하반기 내에 충북 음성 569세대,서울 양평동 145세대,서울 시흥 112세대를 분양하고 내년에 강원 원주 747세대,경북 포항 479세대,경주 256세대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연간 1000호 건축으로 2010년내에 1만호 건립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금광건업은 최고가 아니면 짓지 않겠다는 장인정신으로 창조적이고 품격높은 주택을 건설하여 21세기 행복을 건설하는 초일류기업을 향한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