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빅 스포츠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모터스포츠는 단지 스포츠로써 재미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첨단공학,산업,마케팅 등의 총합체 라는 점에서 이미 전 세계적으로 탄탄한 산업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선진 스포츠분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시케인이란,경주용 차량의 속도를 의도적으로 줄여 안전성을 확보해 주기 위해 설치한 자동차 경주장의 구간명칭으로 레이싱의 스피드와 함께 일반도로에서의 안전운행을 부각시키지 위해 회사명으로 정했다며 자동차경주와 자동차정비 사업을 주로 추진하는 회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목적도 내포되어 있다고 변희수 대표는 설명했다.


2000년 자체 레이싱 팀을 운영하면서 시작된 (주)시케인 모터스포츠(www.chicane.co.kr)의 경영은 자체 자동차 경주팀 운영과 모터스포츠 마케팅 서비스,자동차 경주장의 디자인과 건설 컨설팅 등의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 올해 자동차경주를 통한 브랜드광고를 앞세워 국내 최대 할인점인 롯데마트를 레이싱 팀의 메인스폰서로 영입하여 경남의 김해와 경기도 화성 롯데마트의 오토서비스 코너에 진출함으로써 자동차경주를 통한 할인점 브랜드 광고 효과는 물론 시케인 모터스포츠만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급 정비기술로 대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할인점의 오토서비스코너 고객 중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경주장 코스를 체험 주행할 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터스포츠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오토서비스 사업 분야에서도 새롭고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활발한 사업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변 대표는 이처럼 (주)시케인 모터스포츠가 모터스포츠와 오토서비스를 배합한 사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자동차정비문화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케인 모터스포츠는 최근 개최여부를 두고 활발한 의견조율이 이뤄지고 있는 F1 자동차경주대회의 개최가 확정될 경우를 대비,진해시를 배경으로 F1 자동차 경주장 건설 컨셉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 건설컨셉에는 약 40만평의 부지면적에 6만여석의 관람석과 F1 경주시 최대 14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주장 건립과 관련한 프로젝트들이 포함돼 있다.


변희수 대표는 (주)시케인 모터스포츠가 국제 자동차경주장 디자인 및 건설 컨설팅,다양한 국제규모의 자동차 경주대회를 유치,추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모터스포츠 분야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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