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파라다이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대신 김병국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추가 설립에 가려졌던 3분기 실적이 양호했으며 불거질 악재는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외인 카지노 추가 설립 발표로 최근 조정을 나타낸 현주가 수준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아울러 잠정 수준으로 발표한 올해 배당성향은 전년 수준인 36.7%으로 현주가 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은 5.9%로 이는 최소 배당수익률로서 의미가 강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목표가 5,7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