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삼성화재해상보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삼성화재 2분기 실적에 대해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익증가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보험영업 지표가 리딩 컴퍼니로 손색없는 수준에서 유지되고 지배력도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3분기와 4분기 순익 전망치를 각각 884억원과 316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9만1,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