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계룡건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1일 대신 김태준 연구원은 계룡건설에 대해 3분기에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으나 신규 수주 부진으로 내년 성장성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충청권 건축 경기를 감안할 때 건축 및 자제 부문의 신규 수주가 우려되며 정부가 구상 중인 건설경기 연착륙 방침에 의한 혜택도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1만5,1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