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일 우리 박석현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최근 5년래 처음으로 1분기 실적을 능가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보험료 인상 국면에 요율개선 효과가 더해져 내년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최소 0.6%p 개선되는 등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4,5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