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계룡건설 적정가를 내렸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일 굿모닝 강관우 연구원은 계룡건설에 대해 예상보다 저조한 신규 수주를 반영 내년 EPS 전망치를 4.8% 내린 4,525원으로 수정했다. 반면 예상을 상회한 3분기 영업이익과 지분법 이익 기여도를 감안 올 EPS 전망치는 4,390원으로 3.6% 올렸다. 분기 순이익은 지급보증관련 손실 47억원과 예상보다 높았던 법인세 등으로 예상을 9.4% 하회했다고 설명. 적정가를 1만8,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내리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