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3분기 실적 개선 연속 불투명..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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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LG화재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1일 LG 조병문 연구원은 LG화재 2분기 영업이익이 2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이는 투자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보험영업손실이 더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순익은 전분기 대비 4.7% 감소한데다 투자영업이익은 시중 금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에서 3분기 실적 개선의 연속성 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