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은 1일 주주가치 극대화 방안으로 내년도 결산 후 1주당 1천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이번 배당계획은 올해 예상이익 대비 배당성향 15% 수준이며 배당수익율은 약 2.9%에 이를 전망했다. 한편 회사측은 내일 부터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모건스탠리 주관의 'Asian Pacific Summit 2004' 참여를 시작으로 11월 한달간 해외IR 투어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