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 이래환)가 카레이싱팀을 창단했다.


레인콤의 자회사로 MP3플레이어 판매업체인 아이리버는 투어링A 국내 최강자인 이승철 선수와 레이싱 걸 6명으로 구성된 '아이리버 레이싱팀'을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레이싱 마니아가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주 고객층과 연령대가 비슷하고 열정과 젊음을 상징하는 레이싱이 아이리버의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떨어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