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좋다] 인기예감 신병기 : 트라이맥스 460 스페셜골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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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니켄트골프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공인하는 세 가지 최대 기준치를 적용한 드라이버.기존 '트라이맥스 460'을 한 단계 개선한 제품이다.
스페셜 골드는 최대의 헤드 사이즈(4백60㏄),최대의 반발계수(0.83),그리고 최대의 유효타구면을 지니고 있다.
큰 헤드로 인해 중심을 벗어나 맞은 타구라도 방향성이 좋다.
고반발력은 임팩트시 발생한 에너지를 그대로 볼에 전달,거리를 늘어나게 한다.
한층 넓어진 유효타구면 역시 타구의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 기존 제품보다 더 강하고 얇은 2041티타늄 페이스와 이온도금을 채택함으로써 반발력을 높이고,타구감을 개선하였다.
화려한 황금색 컬러가 특징인 스페셜 골드는 헤드 부분의 도색처리시 메가페인트를 사용,오랫동안 사용해도 색이 바라지 않는다.
85만원.☎(02)529-9674
국산 골프클럽메이커인 맥켄리인터내셔널이 창사 10주년 기념으로 내놓은 드라이버.'거리와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페르마 플러스로 해결한다'라는 목표를 내세우고 개발된 제품이다.
단조 베타티타늄의 강력한 반발계수와 고탄성·저중량 프리미엄 그라파이트샤프트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헤드크기는 4백10㏄이며 페이스의 고반발력은 볼의 초속을 증가시켜 거리를 늘려주는 작용을 한다.
딥 페이스에 유효타구면이 확대되어 미스샷이 줄어들고 방향성도 흐트러지지 않는다고 맥켄리측은 설명한다.
또 헤드바닥(솔) 후방에 '에어 채널'을 두어 공기의 저항을 줄인 점도 헤드스피드를 높이는 요인이다.
샤프트는 일본 토레이사의 프리미엄급 그라파이트를 썼다.
킥 포인트가 두 곳에 위치,임팩트순간 볼에 전달되는 에너지의 양을 늘려 볼을 더 멀리 보낼수 있다.
☎(02)551-6011
일본 야마하골프가 '인프레스' V-MX와 D-FX인프레스에 이어 최근 내놓은 드라이버.반발계수가 0.876으로 지금까지 나온 드라이버중 최고다.
그만큼 '거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셈이다.
야마하가 초반발계수를 얻을수 있게 된 것은 얇은 페이스와 레이저 광선을 이용한 용접 방법에 있다.
레이저 용접으로 용접부위가 두껍게 솟아오르는 현상을 해소하여 헤드 전체가 균일하게 얇아진 것.페이스 두께도 '애즈롤 공법'으로 2.5mm의 극박페이스를 실현했다.
이 클럽은 임팩트시 페이스 중앙부터 헤드안쪽으로 휘기 시작한다.
따라서 페이스와 솔 크라운 세 곳이 동시에 휘어졌다 펴짐으로써 높은 반발력이 나온다.
반발력 증가로 거리가 종전제품에 비해 20야드 증가했다는 것이 제조사측 설명이다.
심리공학적 디자인으로 어드레스때 편안함을 주는 것도 특징.헤드크기는 3백85㏄,가격은 1백20만원.☎(02)879-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