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노바텍에 대해 3분기 총 마진이 30.5%로 전분기 29.6%보다 개선돼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은 노바텍이 종전 전망치보다 낮아진 4분기 목표치를 제시한 점을 감안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5% 낮춘 9.2 대만달러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도 109 대만달러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LCD 업황속에서 탄력적 수익성 등을 감안해 시장상회 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